주님의 선물
전공의(레지던트)시절 자취방 - 토방 트윈빌
전병혁/이혜진
2006. 8. 17. 21:22
이곳에서 전문의 시험 공부를 했다....
혼자 공부하기 너무도 힘들었다.....ㅋㅋㅋ
괜시리 혼자 해본다고 억지 부렸다가 고생 억수로 햇다.....
레지던트 4년차때 얻은 자취방.....말년엔 독서실화 했지....^^
여기서 김치복음밥을 많이 만들어 먹었다...
정말 맛있었는데...
유일한 낙....텔비보기.......공부만 시작하면 텔비가 더 재밌어진다...ㅋㅋ
조그만 책상....책이 안올라가서 힘들었다.....^^
자취방 근처 목동 타워에서 바라본 영등포 모습.....멋지군.....
너구리는 나의 주식......참 많이도 고와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