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뜻밖의 선물을 받았읍니다
저희 병원 선생님들이 예쁜 카네이션을 주셨읍니다
평소 잘해드리지도 못했고
병원도 힘들어서 많이 툴툴 거렸던것 같은데
오늘 아침 많은 반성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저를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많은 스승님들이 계신데
평소 그분들의 고마움을 생각도 못하고
전하지도 못한 것을 반성하고
자주 감사의표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세상의 모든 스승님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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