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월드비전 장애인 강원도 복지관

전병혁/이혜진 2006. 8. 21. 13:59

이곳이 내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이다.......음냐...머잖아 떠나가게 될것같다.......

한적하고...공기가 참 좋은 곳에 있다.....

 

관의 뒷쪽으로 차가 지나갈수 있다....참 맘에 드는 구조 중 하나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비상 탈출로....부실공사 냄새가 난다.....

타고 내려가면...무너질것 같다....

 

관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경사로....실제로 보면...더 멋지다.....

 

나중에 집을 짓게 된다면 경사로를 꼭 설치 할것이다.....

 

2층 복도 .....사무실이 빼곡하다.....다덜 숨어서 일하는 중......

 

여긴 관내 내방.....환기도 안되고 .......좀....분위기가 삭막하다...

이곳에 있으면 내맘도 삭막해 진다...흑백사진이 꼭 내맘 같다.....

 

이곳은 관뒤 남자직원들의 유일한 쉼터....남자들에 대한 편의가 너무 부족하다...

담배필수 있는 유일한 공간.......^^ 물론 나는 안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