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질환

[정형외과] 요통 예방을 위한 바른 자세

전병혁/이혜진 2012. 9. 5. 15:55

 

 

< 요통 예방을 위한 바른 자세 >

1. 앉는 자세

 

(A)                                 (B)

그림1. 잘못된 자세(A)  올바른 자세(B)


 

 

(A)                                 (B)

그림2. 잘못된 자세(A)  올바른 자세(B)

의자에 앉을 때에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히 밀착시키고 허리의 중립 위치가 유지되도록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허리를 바로 하여 요추부 만곡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2. 운전 자세 및 작업 자세

   

 

 

 

(A)                                 (B)

그림3. 잘못된 운전자세(A)  올바른 운전자세(B)

허리와 무릎을 적당히 구부리고 등받이가 너무 뒤로 젖혀지지 않고 팔은 편하게 팔꿈치가 구부러진 상태입니다. 허리 뒤쪽을 받쳐주고, 무릎을 너무 펴지 않고 페달을 밟을 수 있도록 의자와 핸들 사이 간격을 조정합니다.


  

 

(A)                                 (B)

그림4. 잘못된 작업자세(A)  올바른 작업자세(B)



3.  청소를 할때

   

 

 

(A)                                 (B)

그림5. 잘못된 자세(A)        올바른 자세(B)


 허리를 너무 숙여서 작업하지 않고, 올바르게 펴서 안정적인 자세에서 작업을 하도록 합니다.



4. 물건을 들어 올리는 자세

 

 

   (A)                                 (B)

그림6. 올바른 들기 자세(A)        잘못된 들기 자세(B)

물건을 들어 올릴 때에는 무릎을 구부리고, 되도록 물건 가까이 가서 충분히 안정된 자세에서 들어 올려야 하며 허리를 기중기처럼 사용하면 안됩니다. 또한 요추에 동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지 않도록 물건을 갑작스럽게 움직이지 않고 부드럽고 일정하게 일어납니다. 물건을 든 상태에서 몸을 비틀면 안됩니다.

            


5. 바로 자는 자세

 

 

(A)                                 (B)

그림7. 수면시 바른 자세(A)      수면시 잘못된 자세(B)

 엎드려 자거나, 너무 높은 베개를 베거나, 지나치게 허리를 구부리고 자는 것을 피하고 특히 너무 푹신한 침대나 소파에 누워서 자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척추가 바르게 유지되도록 어깨와 엉덩이 무게를 받쳐줄 수 있을 정도의 단단한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딱딱한 매트리스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통증과 이로 인한 장애가 증가됩니다. 따라서 몸의 곡선에 따라 허리 아래 등을 지지해 주거나 지지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간판 탈출증으로 방사통이 심한 경우에는 다리 사이에 방석을 끼우고 옆으로 누워 자거나 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 밑에 쿠션이나 베개를 받치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요통_예방을_위한_바른_자세_교육.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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