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으로 인한 타박상 조심해야 [현대건강신문]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휴가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휴가지에서 더위도 식히고 부모님의 건강에도 도움이되는 운동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부모님 나이 대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질환 관절염. 여름철 덥고 습한 기후는 관절의 염증과 부종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반갑지 않은 존재다. 하지만 물속에서 30~40분 정도 걷는 동작을 하면 물놀이도 즐기는 동시에 관절염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주변의 젖은 땅을 헛디딜 경우 타박상을 입거나 관절을 접지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골절사고는 겨울 빙판길보다 빗길에서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 또한 염두에 두자. 서울시 서남병원 관절클리닉 전병혁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골절 시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냉찜질을 통해 부종을 감소시키고 통증과 불편함을 줄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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