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원주 치악산 드림랜드 (아메리칸 드림랜드)

전병혁/이혜진 2013. 5. 21. 08:59


온 식구가 원주에서의 이틀날 마실을 떠났읍니다


목적지는 원주 드림랜드

치악산 드림랜드라고도 하던데

이번에 가보니 아메리칸 드림랜드라고 간판과

상호에 나와있었읍니다


암튼

예전엔 치악산 드림랜드 였는데 가보니 이름이

아메리칸 드림랜드로 바뀌어 있었읍니다 


일단 출발




원주에서 차로 30분 거리


요금은 자유이용권 25000원 이었고 애들은 무료입장...








대부분의 시설이 오래되어서 위험해 보이는 것은 

가동을 하지 않고 있었읍니다 






날시가 너무도 화창하였고

덥지않아 좋았읍니다 





높이 움직이는 것은 리프트 외엔 가동을 하지 않고 있었읍니다 


호수 위 오리보트가 무척 여유로와 보이네요












아침에 싼 김밥으로 점심식사





많은 기대와 달리 맹수중 볼수 있는 것은 이 곰한마리 ㅠㅠ




아쉽게도 하민이 수민이 모두 잠들어 이 리프트를 마지막으로 돌아와야 했읍니다 











경영난 때문인지 대부분의 시설이 관리가 안되고

작동하질 않앗읍니다


동물도 거의 없었구요












빨리 드림랜드가 정상화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