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원주 할머니댁에서의 마지막날

전병혁/이혜진 2013. 5. 21. 09:08


이제 소꿉놀이 시작하는 수민



5/17 은 결혼 기념일이라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였읍니다


원주 드노보 -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곳 같습니다


어딜가도 애들 덕분에 정신없는 식사가 된답니다


언제쯤 평온하게 식사한끼 하려나....


요즘 또봇 삼매경인 하민

꼽사리 끼는 수민


할머니댁에서 바라본 풍광






새로 선물 받은 수민이 인형


옷차림에서 여름 느낌 물씬입니다 


애들 밥먹이는 건 언제나 전쟁입니다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깍는 하민


원주 통일 미용실인데

원장님의 아이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셨읍니다


이날 통일 미용실에서 온가족이 머리를 깍았답니다  



할머니 졸라서 선물 받은 

또봇 트라이탄



이날 저는 트라이탄을 10번 정도 변신시켜 준것 같습니다

또봇 변신 대회 있음 나가서 1등 할것 같습니다 


원주 동성감리교회 식당








동성감리교회 유아부실


집앞 원주 축협 안에 키즈카페가 새로이 생겨 놀러갔읍니다 



새로 생긴 곳이라 아주 깨끗하고 행사도 많았읍니다


교대로 애들 감시하며 마시는 커피한잔




어김없이 돌아오는 밥시간.....참 힘들다...ㅠㅠ







짧은 주말을 보내고 다시 출근길


출근길에 민들래가 피었길래 찍어봣읍니다


하민이가 민들래를 아주 좋아해서 보여주려고 찍었읍니다 


출근길의 시작인 잠실나루역


출근길의 마지막 역인 신정역 


또 기나긴 일주일이 시작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