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새로산 5만9천원짜리 에코로바(ECRB) 그늘막 텐트와 올림픽 공원

전병혁/이혜진 2013. 5. 25. 19:12

 토요일 출퇴근은 병원 셔틀 버스가 운행을 안하기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갈수 없어

어쩔수 없이 가족 차를 빌려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돈벌어서 언능 차사야 하는데 ㅠㅠ)

 

집에서 회사까지 거리는 약 35km 왕복 70km인데

토요일은 길이 항상 막혀 편도 1시간 50정도 소요됩니다

 

출근길  엄청 막히네요

 

회사 제 컴에 배경화면 하민과 수민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다시 퇴근길.....차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

정말 인내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차 있어도 그냥 지하철이 편한듯합니다

 

운전스트레스도 없고 핸폰으로 영화도 볼수 있으니 ....

 

파크리오 아파트 내 연못

 

 

 

 

메달려가는 수민이가 귀엽네요...

 

 

올림픽 공원 놀이터에 축협에서 산 5만원짜리

정확히는 5만 9천원 짜리 그늘막 텐트를 쳤읍니다

 

 

 

 

 

 

 

 

 

 

애들 떼쓰는 것에 지쳐버린 하민엄마

 

이번에 산 에코로바(ECRB) 그늘막 텐트

생각보단 아주 좋았읍니다

원래 후보중에 이마트 3만원대 텐트도 있엇는데

이게 더 좋을거라고 안위해봅니다

 

그네 타기 위해 줄서 있는 하민 

 

 

 

 

 

 

 

 

 

 

 

항상 가는 올림픽 기념관

 

기념관 안  입체 영상관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 자는 틈을 타서 한적함을 즐기는 중 

 

 

 

 

올만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올림픽 공원의 호수

 

 

 

 

 

 

정말 육아는 힘든것 같습니다... 간만에 찍어보는 기념(?)사진

 

애들 크면 조금 편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