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짧은 여정이어서
많은 곳을 볼수는 없었지만
밀레니엄 파크는 가볼만 하더군요
관광객이 없어 한산하였는데
투자한것에 비하여 경영난이 있을것으로 보였읍니다
암튼 메인 스테이지의 웅장한 세트
입장료는 18000원
애들은 무료인데
할인받아서 4가족 23000원에 들어갔는데
시설을 보다보니
입장료가 적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읍니다
웅장한 공연세트
워낙 무대의 스케일이 커서
뒷쪽에 있는 배우들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현란한 수중 전투 장면
침몰하는 배와 바다에 빠지는 연기자들....
멋졌읍니다
몽고 출연진들이
화랑 공연을 하고 있는데
울 나라 연기자 들이 아닌
외국인들이 화랑 전통 공연을 한다는게
조금 아쉬웠읍니다
드라마 촬영세트에서 폼잡은 아이들...
경영난 때문인지 운휴 시설도 꽤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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