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경주 밀레니엄 파크

전병혁/이혜진 2013. 6. 11. 09:51


1박 2일의 짧은 여정이어서

많은 곳을 볼수는 없었지만 


밀레니엄 파크는 가볼만 하더군요


관광객이 없어 한산하였는데

투자한것에 비하여 경영난이 있을것으로 보였읍니다 


암튼 메인 스테이지의 웅장한 세트


입장료는 18000원

애들은 무료인데

 


할인받아서 4가족 23000원에 들어갔는데

시설을 보다보니

입장료가 적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읍니다


웅장한 공연세트









워낙 무대의 스케일이 커서 

뒷쪽에 있는 배우들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현란한 수중 전투 장면


침몰하는 배와 바다에 빠지는 연기자들....

멋졌읍니다












몽고 출연진들이

화랑 공연을 하고 있는데

울 나라 연기자 들이 아닌

외국인들이 화랑 전통 공연을 한다는게

조금 아쉬웠읍니다







드라마 촬영세트에서 폼잡은 아이들...





경영난 때문인지 운휴 시설도 꽤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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