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데리고 주말에 한성백제 문화제를 갔다가 황급히 돌아왔읍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곳곳이 술판이었읍니다
볼만한 곳이 평화의 문 호수밖에 없더군요
축제와 술판은 당연한것인데
아이들 데리고 다니긴 좀 그렇습니다
수민이가 다니는 잠실 짐보리에 하민 오빠 등장
하민군은 예전에 강동짐보리에 다녔는데
옛날 생각이 난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5살 짜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
서울 올라오신 부모님과 서울 대공원에 갔읍니다
부모님과 아이들 챙기다보니 찍은사진이 이게 전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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