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은 숙소에서 내려다 보이는
황포돗배를 타러왔읍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배는 아직 운행을 하지 않고 있어서
민간에서 운영하는 배를 탔는데 요금이 많이 비싸더군요
강을 따라 캠핑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더군요
황포라는 말은
yellow sail 즉
노란색 돛이라는 뜻이더군요
운행시간은 약 20분 가량이었읍니다
여주를 떠나서 집으로 향하던중
길도 많이 막히고 아쉽기도 하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러
구경을 했읍니다
저와 하민군은 놀이터에서 주구장창.....
어김없이 월요일은 찾아오고 ...
몸은 천근만근...
아침에 수민양의 패션이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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