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뭐할까 고민하다가
아내가 헤이리를 가보고 싶다고 해서
무작정 찾아갔는데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우연히 발견한 파주 아울렛.....
그런데 뜻밖에도 반나절을 보내기에 너무 좋은 곳이더군요
효녀 수민양....
아빠 엄마 힘들때는 항상 잠들어주는 군요
이곳 분위기는
화와이 와이킬레와 비슷했읍니다
날씨가 봄임에도 불구하고 여름날씨에다
이날따라 너무 화창하여 그렇게 느껴졌읍니다
건물 형태때문인지 이국적 느낌이 들더군요
비록 구매없이 구경만 했지만
신기한것들이 많았읍니다
우리나라 거리도 이렇게 예쁜 건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읍니다
건물 사이로 보이는 논과 밭
아울렛이 농촌 한가운데 있더군요
아무튼 한번 구경갈만한
예쁜 곳임에는 틀림없더군요 ^^
'주님의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의 영화관람 강변CGV (0) | 2014.06.13 |
---|---|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파주 경기영어마을 (0) | 2014.06.13 |
황포돗배 (0) | 2014.06.03 |
여주 여행....썬밸리 호텔과 워터파크 (0) | 2014.06.03 |
주말의 일상이 되어버린 국립과학관 (0) | 2014.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