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사랑에 대한 단상 : 가족이 사랑이다

전병혁/이혜진 2013. 7. 3. 09:05

 '폭소클럽' 공개방송 녹화도중 한 여학생이 올라와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면서 죽고싶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말해버린겁니다
.
분위기는 갑자기 썰렁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때 김제동의 한마디

 

 

 

 

 

 "사랑과 목숨은 별개입니다.

실연당해서 죽을꺼면 하루에 몇천명씩 죽어요.

사랑은 항상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그

 어떤 것으로 막으려해도 막을 수 없는 공기와도 같아요"

 

 

 

 

 

 


"어차피 깨진 유리조각을 다시 붙이지 못하듯이

첫사랑과의 추억도 붙일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진정한 힘이라는 것은

아픈 기억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에 있는 거죠.."

 

 

 

 

 

 

"사랑한다의 반댓말은 사랑안한다가 아니고 사랑했었다입니다." 
 
 

 

 

 

나를 슬프게 하는것은 나를 사랑하지않는 당신도

 
내곁에 다가올수 없는당신도 아닙니다
.
나를 가장 슬프게 하는것은 나로인해 힘들어 하는 당신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말이죠 다른 사람들은 신경도 안써요
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 



 "흐르는 물이 될수 없다면 바다가 되서 그사람을 기다리면되는거죠"

 

 

 

 

 

 

 

"당신이 이 세상에 세잎 크로버로 태어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네잎크로버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면

이미 누군가에 손에 의해서 당신에 허리는 잘려져 나갔을 것을.

더 이상 당신의 잎이 세잎 클로버 인 것을 슬퍼하지 마십시오.

 

이제 당신의 인생에서 나머지 행운의 한 잎은 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남자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을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갖은 남자만의 특권이다."

 

 

 

또한 아래와 같이 '이러한' 사랑도 있읍니다

 

 

 

사랑은 앉아서 기다리면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인것 같습니다

 

 

 

 

이상의 낭만적인 사랑과 달리

아래의 성관계 표준 계약서가 작금의 현실인듯하여

안타깝습니다

 

 

 

 

 

 

 

 

 

 

 

 

 

 

 

 

 

 

 

 

 

 

 

 

 

저는 요즘

가족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깨달아 가는듯 합니다

 

지금까지의 내 자신의 거짓된 삶을

조금씩 바꿔주는 것같습니다

 

추후 생각이 또 바뀌겠지만

사랑은 가족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