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원주 치악산 구룡사

전병혁/이혜진 2013. 9. 24. 16:47

추석때

하민군 수민양과 함께 온 가족이 구룡사를 찾았읍니다  

 

가는길이 여유로왔습니다  

 

 

구룡사 입구

사천왕문

 

 

할아버지와 하민엄마는 언제나 뒤에서

보고만 있군요

 

 

 

치악산 초입에서 마실을 다녔는데

캠핑을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민군은 언제나 에너제틱합니다

 

 

 

모녀가 다정하네요

 

 

 

치악산은 예전보다 더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야영, 취사 등으로 지저분했었는데 말입니다

 

 

 

 

 

솔방울 줍기 여념없군요

 

 

 

 

수민양은 계곡 물이 신기한가 보네요

 

 

 

 

 

 

 

 

 

 

 

물이 참 맑았읍니다  

 

 

 

 

 

치악산을 나와 인근 중식당에서 짜장면으로 점심을 해결했읍니다

 

 

그런데 우리집 아이들은

밥을 정말 안먹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