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하민군 수민양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성묘가다

전병혁/이혜진 2013. 9. 24. 16:40

 추석을 맞아

하민군 수민양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성묘를 다녀왔읍니다

 

아침 일찍 어머니는 빨래를 옥상에 너시고

 

하민군은 할머니 일하시는데 옆에서 장난 중입니다

 

옥상에서 바라본 집 주위 풍경이 평화롭습니다

 

 

멀리 농산물 시장도 보이네요

 

할머니가 빨래만 너시니깐

 

못참고 할머니에게 장난을 거네요

 

성묘왔읍니다

 

 차들도 사람도 역시나 많았읍니다

 

 

날씨가 9월 중순임에도 무척 더웠읍니다

 

 

산소에서도 신나게 노는 수민양 

 

아이들은 놀기 바쁘네요  

 

 

놀기 여념없는 수민양

 

 

산소 바로 앞이 절벽이라 애엄마가 노심초사군요

 

성묘를 마친 후 간현 암벽공원에 와서 간식을 먹었읍니다

 

간현 암벽공원은 빼어난 풍광으로 클라이머들에게 유명한데요

 

대학때 산악부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다시 시작해 볼까?

클라이밍!!

 

루트가 참 많군요

 

 

하민엄마와 아버지는 항상 일이 많습니다

 

 

 

 

 

이제 하민군은 산에서도 날아 다닙니다

저도 저때는 무릎이 안아팠는데

요즘은 저렇게 다니면 무릎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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