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하민과 수민의 11월의 일상

전병혁/이혜진 2013. 12. 2. 20:02

 아빠가 개원 준비한다고 정신없어

아이들을 방치한듯합니다

이번달에는 거의 놀아준게 없네요

 

 

수민의 유일한 수업인 짐보리

 

 

 

 

 

 

 

 

아빠가 선교병원 해본다고

안정된 직장 그만두고 사서 고생하고 있는데

아이들도 눈치가 빤해서

아빠 엄마 눈치 많이 보네요

 

 

 

 

우리집 장남은 나날이 의젓해져 가네요 4

 

 

 

 

애들아 미안하다

많이 놀아주지도 같이 있어주지도 못해서

아빠 열심히 해서 좋은 일 하도록 할께

아빠를 조금만 이해해 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