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비골 골절

Q]

안녕하세요.선생님^^. 저는 6월30일날 다리비골이 골절되어 7월1일날 철심을 박는 수술후 지금은 통깁스 중입니다. 이제는 무게의 3/1정도 발을 딛어도 된다고 합니다. 다름이아니라 2주뒤에 가서 상태가 좋으면 깁스를 푼다고 합니다. 그때 재활치료를 해야되나요??아니면 집에서 혼자 걷는연습을 해도 되나요? 그리고 제가 대학생이고 제가 다닌는 과 특성상 오래 서서 조리실습을 5시간 정도 합니다. 8/25일부터 개강이고 그때부터 실습을 할텐데 ….다리에 무리가올까봐 더 안좋아 질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금주해왔는데.. 지금 약간의 와인섞인 커피음료를 먹고있는데 조금의 양이지만 걱정이되기도 하네요…괜찮겠죠?? …

술은 언제쯤 부터 먹어도 되나요?ㅜㅜ 제 계획은 8월달까지는 금주하려고 했습니다.

어린마음에 이것저것 앞으로 걱정이됩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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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비골 중 발목 관절 부위만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그 이외부위는 수술을 잘 안하구요

아마도 발목 외측 복숭아뼈 즉 외과 골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경우

미리 걷는 연습을 하는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추후 의사선생님이 걸으라고 할때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음주는 큰 영향은 없으나 과음후 넘어지며 재골절 등이 문제입니다

조절 하실수만 있다면 상관없겠읍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