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한해, 힐링과테말라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병혁/이혜진 2015. 12. 23. 12:20

한해, 힐링과테말라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 동역자들의 기도와 후원과 헌신으로 우리 주님앞에 기쁨 가득한 감사로 한해를 마치게 됩니다. 올 한해 우리 힐과는 의료사역에서는 총 8,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했으며, 급식사역에서는 총 70,000끼 이상의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또 츄이사카바 우노와 도스의 300여명의 아이들에게 태권도 사역이 시작되었고, 우리 크리닉 베데스다가 은혜 가운데 완공이 되었습니다. (개원예배는 내년 1월 30일에 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제게 메일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의 사역을 담은 동영상을 아래 링크로 연결합니다. 함께 기쁨을 누리길 원합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한해 동안에 열팀의 단기선교팀 (비젼트립포함)의 단기선교팀이 다녀갔고, 또 저희 힐과 사역을 열두곳의 교회에서 소개하며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연말에는 과테말라 현지와 사우스캐럴라이나 현지에서 우리 주님께 예배하며 한해 자원봉사를 해 주신 분들과 아름다운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설렘가운데 내년 한해를 기다립니다. 우리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힐링이 이곳 과테말라와 또 여러분들의 삶의 매 순간마다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시려 오신 주님의 성탄이, 여러분들 삶에서 늘 경험되어지시길 소원합니다. 누가 목사 올림. 


​혹 고화질의 무비클립 파일이 필요하시면 답 메일을 주시면 링크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