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3월의 기도

전병혁/이혜진 2016. 3. 7. 12:16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11장 28~30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로마서 8장 26절


†기도

저희의 연약함 때문에 주님 앞에 나오기가 두렵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저희의 모습을 봅니다.

주님께서는 어떠한 조건으로 우리를 부르지 않으신다는 것 굳게 믿고 주님께 엎드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세요.


†적용과 결단 

자기 변명 합리화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주님 앞에 나아갈 때 내가 먼저 욕망을 억누르고 마음을 비우려고 하지는 않나요?

주님은 어떠한 조건도 없이 우리를 부르고 받아주십니다



사무엘상 15장 [개역개정]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사무엘상 17장 [개역개정]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자칭 신이라 말한 교만한 두로 왕이 이방인에게 죽임당할 거라 하시며 두로 왕을 위한 애가를 짓게 하시고 시돈의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또 흩어졌던 이스라엘을 모아 그분의 거룩함을 나타내실 때 그들이 고국에서 평안히 살며 여호와를 알리라 하십니다.


제게 주신 지혜와 재물이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는 교만의 도구로 쓰이지 않게 하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순간순간 인정하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저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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