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질환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TSH, transient synovitis of hip)

전병혁/이혜진 2018. 7. 12. 09:57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TSH,  transient synovitis of hip)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TSH,  transient synovitis of hip)

 

아직도 확실한  기전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감기 증상후  바이러스가  관절막에 혈행성 전파되어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읍니다 

 

 

 

관절막에 바이러스성 염증이 일어나 

활액이 증가하고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아빠 다리 자세 (Patrick Test)에서

특징적인 통증이 유발됩니다 

 

 

 

 

초음파 상에서도  관절액 증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읍니다  

 

 

 

 

비용적 부담이 없다면 MR에서도 쉽게 소견을 볼수있으나

초기부터 시행하는 것은 경제적 측면에서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주 심한 경우 일반 방사선 검사에서도 

관절 간격이  늘어 난 것을 볼수 있지만

자세 촬영 각도 등 환경적 영향을 많이 받기에

아주 심한 경우가 아면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증상이 오래 가거나 일반적 치료에 반응 하지 않는다면

감별 진단이 중요합니다 

화농성 관절염,  결핵성 관절염, 연소기 류마티스 질환 등 감별질환이 

대략  7 가지 정도 되는데 

일반 방사선 사진 만으로도  4가지 정도는  감별 가능하여

방사선 촬영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