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처방 팁
1.탈모약 & 전립선약의 양대산맥은 피네스테라이드 와 두타스테라이드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탈모용량으로 아예 피네스테라이드가 나온 제품들이 있지만 두타스테라이드는 보통 연질캡슐로만 되어있어서 양이 좀 많았습니다.
두타스테라이드같은 경우에
1)일주일에 두번정도만 먹으면 된다고 하기고 하고
2)PSA 가 낮게 나오지만 일정하게 매일 먹어야 한다.
두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cf.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의 경우 잘라먹으면 가임기 여성이나 소아는 절대 알약을 만지면 안됩니다.
2.듀타그렌정(연질캡슐아님)
전립선비대증과 탈모 같이 있는 경우
1정 그대로 복용하면 되고 탈모로만 복용할 경우 장방형에 중간분리선이 있어서 1/2정으로 구분해서 많이 먹고 간혹 4분할해서 복용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합니다.
3.일반적인 탈모 1차약은 프로페시아 > 아보다트 이며 피지 분비가 많은 탈모환자는 아보다트가 더 효과적입니다. 처음부터 두타스테라이드를 탈모 1차약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4.폐경기 여성의 탈모 치료로 두타스테라이드가 쓰이기도하고 미녹시딜이 처방됩니다. 원형탈모에도 미녹시딜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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