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를 위해 매물도 소개를 간략히 할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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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 간배..........배가 작은데 파도가 심해서 멀미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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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본 매물도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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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도착한 매물도의 집들은...흉가 같았다... 민박하긴 곤란할듯......내 친군 민박하겟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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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일주에 반드시 필요한 고깃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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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깃배를 타고 섬을 한바퀴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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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저런 바위굴이 있엇는데 선장님께서 용감하게도 몇군데 동굴에 배를 몰고
들어가주셨다.....어찌나 무섭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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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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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절벽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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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배에서 올려다본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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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등대에 올라왔다.....이렇게 생겼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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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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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 매물도의 모습은 조금은 처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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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들른 폐교 영화 파랑주의보에선 민박집으로 나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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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초등학교와 달리...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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