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한강 자전거 도로를 달리다

전병혁/이혜진 2013. 6. 26. 10:38

하민이 찍어준 수민양 

 

수민양이 찍어준 할머니와 오빠

 

야밤에 놀이터로 마실나옴

 

오빠에게 물려 받은 수민이 전동자동차

너무 느려서 어디 갈수가 없음 ㅠㅠ

 

아는 형에게 받은 하민이 전동 오토바이

 

얘는 조금 빨라서

걷는 속도는 됨

 

늘상 그렇듯이 주말은 롯데 월드

 

 

 

그리고 저녁먹으러 나옴

 

식당 한켠에 전시물이 있어 살짝 구경

 

저녁 사주신 덕분에 한강도 구경했읍니다

 

 

절대 평범을 거부하는 수민

식사의 정석을 보여줌

 

항상 아이패드 삼매경 하민군

 

아이패드를 하도 던져서

수리비를 감당못해

새로 구입한 아이가이 케이스

사고보니 짝퉁이라는 ㅠㅠ

냄새도 심하고 구멍도 안맞고

 

 

 

수민이 태어나고 처음 나와본 자전거 도로

 

아내와 간만에 싸우고

분삮인다는 핑계로 간만에 자전거 타러 나옴 

 

 

3년 사이에 많이 변해버린 자전거 도로

 

훨씬 좋아졌네요

 

보행자도로와 분리한것은 정말 잘한듯

그런데 조금만 넓었음 좋겟읍니다

 

 

냄새도 덜해진것 같은 한강물

 

 

간만에 나와보니

공연문화도 세련되어진 것 같구요

 

 

 

석양도 멋지군요

 

 

 

 

 

돌아오는 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