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며 행복함 보다는
피곤과 짜증, 걱정, 불안, 우울감이 더 많아 지는 듯합니다
마음을 조금만 바꾸면
행복해 질듯하긴한데
쉽게 되지않습니다
힘들었던 시간들도 다시금 블로그에 있는 사진으로
돌이켜 보면 행복했던 순간이었음을 후에 알게 됩니다
수민양이 찍어준 아빠 엄마 사진....
오빠 만큼이나 사진찍는 솜씨가 있네요 ㅎㅎ
수족구병으로 아파서 원주 내려온 하민군
할머니가 마련해준 장난감
애들은 의외로 곡물 만지는 것을 좋아라 하는 군요
할머니집 화초장에 마련된 하민군 보물창고
수족구 병으로 열나고 아파하는 하민군
그래도 아프단 말 한마디 안하는 군요
아기때 이후 다시 소독을 시작했읍니다
아이가 아파서 정말 맘 졸인 시간임에도
사진으로 그때를 돌이켜보니
순간순간이 다시 오지않을 행복한 순간이더군요
비록 아주 먼 출퇴근길이지만
퇴근길이나
출근길이나
직장에서의 행복을 찾으로
다시 가정의 행복을 찾아
열심히 걸어야 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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