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돌잔치와 결혼식 두군데를 다녀오니 다 지나가더군요...
수민양 교회친구인 가을군 동생 노을군의 돌잔치에 다녀왔읍니다
사회자 분이 무척 재밌으시더군요
하민이 수민이 돌잔치 못해준게 못내 아쉽게 느껴졌읍니다
점심은 돌잔치집에서 해결
저녁은 근처 햄버거 가게에서 네식구가 한접시 시켜놓고 해결했읍니다
이 한접시로 네식구가 저녁을 해결하려다보니
주인 눈치가 보이더구요 ^^
점보버거 인데
한접시 시켜서 넷이 먹고 있어도 눈치 안주시더군요 ㅎㅎ
다음날 주일은 아내 직장 동료분의 결혼식이 있어
아침일찍 교회를 찾았읍니다
수민양 영아부 예배실이 아닌 대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렸답니다
오륜 교회 내부 모습
예배 시작전에 한컷...
이후 컨벤션 고등학교에서 열니 결혼식에 왔읍니다
고등학교에서 열린 결혼식은 처음이라 색달랐읍니다
식장이 아주 모던하더군요...
게다가 주례선생님없는 결혼식이 아주 이색적이었읍니다
고등학교 내부도 아주 예쁘게 꾸며져있더군요
'주님의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이프가 만든 마늘빵(부르스게타와 리코타치즈 샐러드) - 찍어서 블로그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름은 까먹었어요 (0) | 2014.03.27 |
---|---|
간만에 찾은 무지개 놀이터와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난 참게 친구 (0) | 2014.03.24 |
와이프가 집에서 뚝딱뚝딱 만든 리코타 치즈(?) (0) | 2014.03.21 |
유치원 제출용 가족사진(?) (0) | 2014.03.12 |
주일의 일상 (0) | 2014.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