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간만에 찾은 무지개 놀이터와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난 참게 친구

전병혁/이혜진 2014. 3. 24. 09:32

주일 저녁에 식사를 하고 한강 시민공원에 마실을 나왔읍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참게 친구가 아이들을 맞아 주었네요 



한강시민공원에 가기 전 무지개 놀이터를 올해 처음으로 찾았읍니다 


하민군 키에 맞춰 자전거도 세팅을 다시 했읍니다 



작년과 운송수단은 똑같군요...





한결 커버린 수민양과 하민군...



장난끼는 더 늘어 갑니다 








어느덧 6년째 살고 있는 파크리오 아파트...






무인 도서관이 생겼군요...






놀이터에서 한강시민공원으로 옮겨왔읍니다 


참게를 발견한 하민군과 수민양  

이후 재밌게 놀더군요 


다음날 아침 

잘 발효된 리코타 치즈를 점검중인 아내


요즘 요리 실력이 나날이 늘고 있읍니다 



엄마의 정성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침마다 이런 풍경입니다

아이들은 잠에서 깨지를 못하더군요


잠투정중인 아이들


보기와 다르게 엄청 짰음 ㅠㅠ



수민아 밤에 일찍 좀 자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