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고 있는데
와이프가 이빵 이름이 뭐라뭐라 하면서
사진찍어서 올려 달라더군요....
자랑 하고 싶었던가 본데
제가 그만 빵이름을 잊어버렸읍니다
아무튼 직접 빵과 드레싱을 만들었다네요
한입 베어물은 제 아침식사입니다
아침마다 아이들이 잠이 덜깨서
엄마의 정성이 무색할 정도의 투정을 부립니다
ㅎㅎ
아이들 표정이 난민수준이네요
저도 이렇게 부모님 속썩였나 되돌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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