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와이프가 만든 마늘빵(부르스게타와 리코타치즈 샐러드) - 찍어서 블로그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름은 까먹었어요

전병혁/이혜진 2014. 3. 27. 11:32


아침 먹고 있는데 

와이프가 이빵 이름이 뭐라뭐라 하면서 

사진찍어서 올려 달라더군요....


자랑 하고 싶었던가 본데 

제가 그만 빵이름을 잊어버렸읍니다 

아무튼 직접 빵과 드레싱을 만들었다네요 


한입 베어물은 제 아침식사입니다


아침마다 아이들이 잠이 덜깨서 

엄마의 정성이 무색할 정도의 투정을 부립니다 


ㅎㅎ

아이들 표정이 난민수준이네요


저도 이렇게 부모님 속썩였나 되돌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