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하민과 수민의 아침 일상

전병혁/이혜진 2014. 4. 11. 09:16

저녁 늦게까지 TV 보느라 안자는 녀석들 ....

내일 아침에 또 못일어나서 난리가 나겠지.....


드디어 다음날 아침

둘다 혼수상태입니다 

아침에도 TV 삼매경으로 무의식적으로 빵이 입에 들어가는 군요



어제는 엄마의 생일이었는데 

아이들의 분주함으로 생일 답게 보내지 못했네요


수민이도 엄마와 열흘 차이로 생일이어서 

어제 놀이학교에서 생일선물을 받아 왔는데 

정리에 여념이 없네요


다음날 아침 나비가 되어버린 수민양





얼핏보면 아침 잘먹는듯 하지만 옆에서 

엄마의 감시와 다그침이 있답니다 


수민양은 나비가 되었군요 


엄마가 소리치면 한입씩 먹는 아이들  ^^


아침 먹으면서 아이들 먹는거 감시하고 다그치는 엄마


예전엔 아침에 하민군 가방만 있었는데

이제는 수민양도 등교를 하니 가방이 추가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