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창상 화상 감염

화상치료 원칙

전병혁/이혜진 2023. 12. 1. 09:53

화상치료 원칙

 

화상에서 색소침착이나 흉터화 되는걸 막을려면
첫번째로 마찰을 최소화 해야되고
두번째로 습윤한 환경을 조성해야되고
세번째로 세균감염을 줄여야하고
네번째로 알러지반응을 줄여야 합니다

그럴려면 습윤드레싱을 해줘야 합니다.(습윤드레싱은 메디폼과 듀오덤을 이용한것들을 전부 습윤드레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메디폼은 진물을 흡수하면서도 습윤한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반면
듀오덤은 완전 밀폐를 하여 그안에서 힐링을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듀오덤이 그래서 힐링이 빠른 반면에 세균감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고
40:60정도로 본드:하이드로콜로이드조합이라 본드에 알러지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상 초기에는 듀오덤 보다는 메디폼으로 진물을 흡수하면서 습윤한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드레싱이 좋습니다.

무피로신을 주로 쓰고 거기에 이지에프새살연고를 믹스해주면 힐링이 확실히 빠릅니다.

결론적으로 2도 화상이다 싶으면
Colling 해주고 그다음 생리식염수로 잘 씻어주고 이지에프새살연고+박트로반 믹스하여 듬뿍바르고 메디폼 데어준뒤에 갈색 종이테이프로 붙여주면 가장 좋고 항생제까지 쓰면 더욱 좋습니다.

원칙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면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변경하시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