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2013년 여름을 나고 있는 하민과 수민

전병혁/이혜진 2013. 8. 3. 06:54

수민이가 부쩍 커서 이젠 어엿한 숙녀같습니다

언제크나 언제크나 했는데

눈깜빡할 사이 이렇게 커버렷네요 ^^

 

 

 

범죄자 코스프레 ?

 

 

 

울 수민양의 기쁜 소식한가지

드디오 기저귀를 뗐답니다

이젠 아가가 아니에요  

 

예전엔 어딜 갈라하면 짐이 많았었는데

이젠 아주 가볍게 다닐수 있답니다 ㅈㄷ

 

 

 

요즘의 걱정거리 하나는 아이들이 텔레비젼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째꺼나 TV 안보여주고

같이 놀아주려고 애쓰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항상 더워서 땀흘리는 하민군

 

 

 

또 텔레비젼 ㅠㅠ

 

엄마부터 스마트폰을 끊어야해.....

 

 

 

 

항상 장난끼 가득한 하민군.........

 

 

수민이는 항상 오빠를 따라하구요

 

 

무더운 2013년의 여름도 이렇게 가고 있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