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가 원주에서 방학을 보내는 가운데
수원에 사는 처남댁과 함께
광교 호수공원에 마실을 갔읍니다
수민과 동갑내기 지민양...
애 둘 쫒아가며 사진을찍다보니
엉망이지만
광교호수공원은 근린시설이 아주아주 잘되어 있었읍니다
지하주차장 전경
사진을 몇장찍지 못했지만
광교호수공원의 야경은 정말 대단했읍니다
호수공원 주변에 아이들이 놀수있는 얕은 인공 개울도 있읍니다
발목에 못미치는 깊이여서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놀더군요
호수 주변의 풍광도 정말 멋졌구요
여력이 있다면 주변에 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읍니다
호수 주변에는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나 치킨집이 많았읍니다
이 동네는 괌이나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 납니다
치킨을 먹고 나서 팥빙수 먹으로 바로 옆 카페로 이동...
상당히 특이한 구조의 카페 였읍니다
한참의 놀이후 수원 영통의 처남집에 와서
아이들이 다시금 신나게 노는군요
오빠 없이 주말에 밥먹으로 나오니
아이패드가 수민이 독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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