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군도의 오하우 섬, 오하우 섬의 수도 호놀룰루 중에서 와이키키 구역이라는 뜻인데 아주 복잡해 보이네요
화와이에서의 학회일정은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고
그 이후는 자유 시간이었읍니다
대부분의 하와이 관관은 오전부터 시작되어 오후6시에 끝나기에
마땅히 할수 있는 건 없었고 그냥 주위를 돌아다니는 것외엔 대안이 없더군요
우리 숙소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였고 그곳을 중심으로 저녁에 마실을 다녔읍니다
숙소앞 와이키키 해변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
바다 색이 정말 아름다웠읍니다
하와이의 수도는 호놀룰루이고 호놀룰루중에서도
영등포구 마포구 처럼 와이키키 구역이 있읍니다
와이키키 구역의 해변이 와이키키 비치입니다
와이키키 구역은 일종의 섬이고
관광특구인 만큼 다른 직역과 달리 환경정비, 치안, 대중교통 등이 완벽하였읍니다
예전에 태평양 전쟁의 중심지역이었던 만큼 곳곳의 요새를 박물관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있었읍니다
하와이는 큰섬 8개 작은섬 100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체적으로 햇살을 강했지만 습도가 낮아 아주 쾌적하고 덥지 않았읍니다
와이키키 해변은 인공비치라고 합니다
쓰레기 하나 없이 관리가 잘되고 있었읍니다
기온이 높지않고 습도가 낮아 아주 쾌적하지만
햇살이 무척 강해서 금방 피부가 타더군요
하지만 그늘에만 있으면 쾌적하였읍니다
백인들과 흑인들은 햇살을 무척이나 즐기는듯 하였읍니다
저 모래는 파도에 침식되어 매년 다시 실어날라서 뿌린다고 합니다
힐튼호텔 앞의 private beach
아침 점심은 하와이 의대에서 해결하지만
저녁은 매번 나와서 사먹어야 했읍니다
라멘 나카무라라는 식당인데 맛집으로 소문난서 사람들이 아주 많았읍니다
식당에서 줄서서 주변을 찍어보았읍니다
무려 한시간을 기다려서 들어갔읍니다
와이키키의 거리는 어딜가도 볼거리가 많았읍니다
또다른 맛집인 케익 팩토리
여기도 한시간 기다려 들어갔읍니다
우리가 묵었던 곳은 화와이인 힐튼 빌리지인데
첨엔 지도와 함께 이름이 이게 뭔가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이해가 되었읍니다
와이키키 구석에 자리잡은 힐튼 빌리지는 아주 많은 건물들로 구성되었고
객실이 약 3000개가 넘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텔이라고 안하고 빌리지라고 한다네요
첨엔 아주아주 길이 헷갈렸는데 한 일주일 있으니 적응되더군요
힐튼 빌리지 내에는 이러한 pool이 여러개가 있었고
인공 바다 (duke kahanamoku lagoon)도 있었읍니다
이렇게 큰 호텔이 7동이 있었고
작은 건물은 더 많았읍니다
'주님의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우이섬(Maui) 둘러보기 (0) | 2013.08.30 |
---|---|
스타 오브 호놀룰루 디너 크루즈 star of honolulu dinner cruise (0) | 2013.08.30 |
하와이 마우이섬 할레아카나 국립공원 maui Hakeakana national park (0) | 2013.08.30 |
오륜교회 파크리오 목장 남양주 MT (0) | 2013.08.20 |
광교호수공원에 반하다 (0) | 2013.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