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섬(Maui) 둘러보기

 와이키키와 달리 마우이섬은 인공적인 부분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마우이의 자연해변

 

산을 내려와서 섬을 한바퀴 돌기 시작합니다

 

한국의 몽돌해수욕장과 같은 자갈 해변도 보이네요

 

점심식사하러 온 중국식당

외국여행을 다니다 보면 한가지 불만은

한국여행사를 통해서가는 식당은 한결같이 별로라는 것입니다

 

이 멀리까지 와서 이런곳에서 이런 식사를 줘야하나 싶습니다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통해가면 이렇더군요

그렇다고 말도 안통하는데 자유여행으로 갈수도 없구....

 

이곳은 호텔들이 밀집된곳으로

마우이의 와이키키 같은 구역입니다

 

 

 

 

 

영어를 잘못하니 뭐하나 사먹는것도 스트레스더군요

 

 

 

 

 

와이키키보다 바닷물도 백사장도 훨씬 좋았읍니다

더 깨끗하고 더 자연스럽더군요

 

 

 

 

 

 

 

지금은 박물관이 되어버린 옛 법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반얀트리 나무 Banyan tree

 

처음엔 두번째로 큰 나무라는 말을 듣고 나무의 직경이 굵은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라 나무한구루가 뻗어있는 구역이 큰것이더군요

 

이속은 마우이 스위스 카페인데

 

우리나라의 팥빙수 같은 쉐이브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곳이랍니다

 

정말 불량식품같이 생겨서

와이키키에서도 안사먹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더군요

다행이도 천연색소 시럽을 쓴다고 하네요

 

 

 

 

 

 

 

 

 

한국인 가이드 김봉순 님과 한컷

 

 

 

이제 저 조그만 비행기를 타고 오하우로 돌아갑니다

여기는 비행기를 버스타듯이 하는군요

한국보다 탑승 절차도 무척 간단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