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

퇴근 후 일상 - 파크리오 무지개 놀이터와 던킨 도너츠

전병혁/이혜진 2013. 7. 24. 10:34

 일과후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면 약 7시 반쯤 됩니다

 

부랴부랴 저녁식사하고 정리하고 바로 놀이터로 출발합니다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봄 보다는 밝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밝은 날도 있답니다

이날은 하민이 놀이학교 친구인 최선유 양을 만나

하민군이 신나게 놀더군요

 

 

파크리오 아파트 무지개 놀이터에 가면

많은 자전거들이 있는데

수민양이 자전거가 갖고 싶은가 봅니다

매번 다른 친구들 자전거를 만지고 있네요

 

 

선유양과 데이트(?) 중인 하민군

 

선유양은 부모님들이 두분다 키가 무척 크셔서

선유양도 키가 아주 큰데

하민군은 선유양이 키가 커서 좋답니다

 

사실 아빠랑 엄마도 키가 똑같아....

요즘엔 아빠가 골다공증이 왔는지 엄마가 더 커진듯하단다...ㅠㅠ

 

수민양은 언제나 그네를 타네요

 

이제 곧잘 탑니다

무서울 정도로....

 

선유양 할머니에게 간식얻어 먹고 있는 아이들

 

 

어느새 수민양도 합류하여

간식을 뺏어 먹네요 ^^

 

저녁 8시에도

해가 떠있군요

 

 

귀여운 수민양

 

언제나 도전과 모험정신이 넘쳐 납니다

 

 

등정의 기쁨 누리는 수민

 

 

 

라이딩 폼이 근사한데 ~~

 

놀이터에서 신난게 논후

바로 파크리오 A상가 카페에 빵과 커피 마시로 옵니다

 

 

던킨 도너츠에서 아이들은 빵을

아빠 엄마는 커피를 마십니다  

 

신나게 놀구 다시 집에 들어가서

아이들과  

물놀이겸 목욕을 하고

책읽어 주고  하루를 마칩니다